보호자 의자가 없어요 두시간째 서있어요 내다리가 너무 아파ㅠㅠㅠ 라고 글을 쓰고있으니 자리가 나서 드디어 의자에 앉았습니다ㅠㅠ
응급상황인줄 알았는데 다행히 응급상황은 아니에요 그래서 마음이 놓였어요 이전엔 응급상황으로 119구급차 타고 응급실 왔었어요 그때 증상이랑 비슷해서 또 응급실 왔는데 다행히 그때랑 다른거래요 이번엔 사설구급차 이용했어요 7만 5천원이 비용으로 나갔답니다 ... 구급차비용 비싸지만 이용할 수 밖에 없어요
오늘 한끼도 제대로 못 먹었어요 보호자 교대도 못해서 계속 옆에 지키고 있어야해요 응급실이지만 오늘은 좀 평온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