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의 사건은 대구 논공공단에서....
내가 현장실습 처음 나갔었을 때,
휴일에,
공터( 나중에 보니 야시장 열고 하는 빈 터.. ) 에서,
흙 장난 하고 있었더니,
왠 애들이 와서 너 첨보는 앤데 누구냐 라고 물음...( 반말로 )
이야기를 하다보니,
덩치는 나보다 큰데, 초등학생 (6학년 )
당시 내 나이가 19살(고삼 실습생) 이였었으니...
요즘엔 여자 사람 만나는 거 자체를 그냥 포기하고 살다보니,
에초, 누군가 이쁜 애가 지나가더라도,,,, 눈길은 따라갈 지언정, 그 이상의 어떤 것도 하지 않는데,
간혹, ( 연간 1~2회?)
왠 여자애들이 눈 동그랗게 뜨고 보는 경우를 겪게 되는데,
뭐랄까...
--; 뭐지....
내가 몇살로 보이는 것일까...
참 궁금함...
모르는 사람 붙들고 물어보기도 그렇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