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를 쭉 보니,
어르신이 엉뚱한 버스타고 엄한 동네로 가서,
야지에 다친채로 있는게 발견 되었네요.
저체온증 상태였고....
오늘,
어머님을 뵙고 왔는데,
남 이야기가 아니네요....
직접 모시지 못해서 안타깝지만,
전에 전라도까지 버스를 타고 갔었던 적이 있어서 --;
다행히 주변 분들이 신고를 해 주셔서
모시고 올 수 있었지만....
참 위험천만했었지요.
만약 다른 사람의 시선이 닿지 않는 곳에 있었더라면.....
흠...
뭘 어찌 해야 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