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는 것도 없고 만나는 사람도 없고...
집에만 있고...
제 나이또래에 비해 많이 뒤떨어진 느낌... 많이.. 약간 우울해지려 하네유
흙흙
쇼핑하면서 이 기분 좀 전환 시켜 볼까
친구들 만나서 얘기도 하고 싶은데 친구들은 다 취업하고 어느정도 자리잡
았는데 전 아직 그대로고
노력도 안해서 만나기가 좀 그렇고... 만나면 맨날
요즘 뭐해? 뭐 준비해? 언제 좋은 소식 들려줘?! 아직? 이런 얘기니까
딱히 할말도 없고.. 점점 혼자 지내려고 하게되는거 같아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