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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183538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얼룩돼냥이★
추천 : 3
조회수 : 370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9/03/24 22:19:47
마음에 품었다 생각했는데
쇠창살에 가둔 것이었군요
끝까지 손을 놓지 않았는데
사슬로 발을 묶은 것이네요
이제야 깨닫고 그댈 놓아주니
가슴에 아무 것도 없어졌네요
아니, 원래 비어있던 새장
구멍난 차가운 우리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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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였나 어떤분 새장문이 열려 새가 날아갔다해서...
생각난 새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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