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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183646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루프탑바에서★
추천 : 0
조회수 : 178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9/04/02 21:52:07
얼마전 우연히 시티팝이라는 장르를 알았습니다.
(*시티팝:80년대 일본의 도시적인 느낌을 담은 대중가요)
시티팝 중 대표곡으로 알려진 마리야 타케우치의 'Plastic love' 의 전주 부분을 듣고 사랑에 빠졌죠
오늘밤 퇴근 길에 혼자 걸어가며 이 노래를 들었는데 기분이 묘해지면서 마치 술취한 것처럼 몽환적 느낌이 드네요
마치 제가 일본 드라마 속 평범한 직장인의 삶을 사는 주인공이 된 것 같았어요.
음악이란 참 좋네요. 제게 위로가 되어주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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