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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한테는 미안한데 묶여서 같이 혼날 때마다 갈궜어요
게시물ID : freeboard_183831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용사☆
추천 : 1
조회수 : 393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9/04/14 21:31:55
근데 웃기는 건요.
그렇게 엄마한테 말로 할 때는 절대 해결 안되던게
동생을 갈구니까 며칠만에 해결이 됐어요.

내가 같이 혼날 이유가 없다고 할 때는 네가 맏이잖아로 일관하던 사람이 ㅋㅋㅋ
동생이 혼날 때 저 부르지 말라고 ㅜㅜ하니까 멈추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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