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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183875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S급
추천 : 0
조회수 : 190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9/04/17 11:49:01
스무살땐 엄마한테 전화해서 미안하다고 운적도... 겁나 흑역사...
요즘은 겁나 취하면 자고있다가 벌떡 일어나서 집가버려요
그와중에 술만 마시면 몸 못가누는 친구 있는데
걔랑 마시면 정신줄 겁나 붙들고 있다가 집 델다주고
혼자 비틀대면서 집 들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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