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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병원에서 간호사한테 십팔이라고 말함
게시물ID : freeboard_183952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레이제로
추천 : 0
조회수 : 472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9/04/22 23:49:35
아기 데리고

병원가서 접수하려고

이름 먼저 말함

생년월일 묻는데

소아과라 애들 때문에 시끌시끌해서
크게 말한다는 게

18년

했다 너무 또렷하게 발음이 됨

순간 움찔했다

얼른 4월 27일이요라고 붙여서

사태수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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