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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현정 기자는 이래서 비판을 받은 것임
게시물ID : freeboard_184178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맹구대리인
추천 : 0
조회수 : 359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9/05/10 20:10:27
질문을 할 때 계속 말 끊기를 했음..
말 끊기는 토론방송에서 하는것이지 일대일 방송에서 하는게 아님..


2. 독재자 질문을 할 때 한국당을 지지하는 스타일의 질문을 하는
치명적 실수를 했음..
정치 질문을 할 때는 굉장히 조심을 해야하는데 그것을 놓침..

사실 한참전에 같은 독재자 질문을 했던
바바라 월터스 기자가
베네수엘라 차베스 대통령에게
아들 부시의 비난을 어떻게 생각하냐고 물었을 때
질문을 어떻게 생각하냐고 물었지..
니가 바보여서 부시가 비판한거잖아라는 스타일이 아니었음..

그리고 말을 안 끊고 부드러운 말투와 표정으로 대화했으며
차베스도 그에 호응하여 부드러운 말투와 표정으로 대화하여
최고의 인터뷰로 칭찬을 받았음..

3. 질문을 할 때
짜증나는 말투와 짜증나는 표정으로 질문을 한 것이
인터뷰가 아니라..
경찰서에서 형사가 범인을 혼내는 듯한 짜증스런 내용으로 느껴졌음
잘못했다는데 느낌이 없네요..라면서 비웃는 듯한 내용이었음..

즉 경찰이 범인에게 니가 잘못했으니까 그렇게 된거 아냐..라며
혼내는 듯한..
즉 목적을 잃어버린 질문이었으니 사람들이 실망한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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