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략 3시쯤 출발해서 15시쯤 왔네여
연비 9쯤 나왔고 대충 기름만 16만원어치정도 사용
과속카메라 딱지도 날아올거같은건 안비밀
집 -경북 영덕(해돋이) -삼척 망상까지 해안도로 탐방 - 태백(권춘섭집앞) - 춘천 - 집
태백에서 춘천이 생각보다 엄청 멀었고(200km 이상) 경상도 강원도에선 거의 국도 이용했는데 너무 험지라서 타이어 다 닳아버린거같네요. 나중엔 끼긱 끼기기기긱 소리남;
춘천은 작년에 유명했던 이시우 거리 탐방과 해남소방서에 닭갈비 보낸 업체 찾으러 갔는데
이시우 거리는 망했고 닭갈비는 잘 구해서 집에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