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면을 받으면 ( 주문생산방식이라 주문이 있어야 일을 함 )
원료인 재료는 보통 쇠 (SS400 or STS304 or SCM440 or AL6061) 등 임
장비를 이용해서 가공을 하는데,
옛날 목공소에서는 칼로 사람이 일일이 깍았다면,
요즘엔 기계로 깍는다는 것... 쇠로 쇠를 깍는다는 것....
공정(순서)를 보면,
발주(도면) +Acad File 이메일로 받음
소재 준비 ( 원청에서 사급 혹은 구매 )
컴퓨터에서 Cam 프로그램을 사용해서 장비에서 사용할 프로그램을 작성함
장비에 프로그램 전송하고,
공구를 장착, 소재를 세팅 깎음....
일반적으로,
선반,CNC선반은 동그란 것을 가공하고,
밀링,MCT 는 네모난 것을 가공함...
나무를 깍아서 야구방망이를 만들듯이 보통 깍아내기만 함...
일상생활에서 그 제품들을 찾아보기는 힘듬...
이유는, 다품종 소량생산을 하기도 하지만,
산업현장에 쓰이는 장비(자동화장비)의 부품을 제작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가정에 쓰이는 물건을 만드는 경우는 희박함...
( 사실 일반가정에 쓰일 제품을 만들경우는 완전 대량생산이 되서 쩐이 되는데, 그런건 안옴 ... )
여하튼,
설명을 설명을 해도...
설명이 부족함...
장비를 눈으로 보고, 제품을 보여주고 그래도 직업이 뭐냐고 물으시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