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 밑 한줄 요약 있어요.
전 일단 야동보단 야애니를 선호해요.
뭔가 느끼는 연기를 하는 것이 뭔가 거부감이 든다고 해야하나? 연기를 하고 있는게 보이고
사정까지 가기까지의 피스톤질 영상이 너무 길어요.......
너무 옛날 영상들만 기억을 해서 그런지 모르겠는데 한 40분이상을 피스톤질 하는 영상들만 나오다가
마지막 끝나기 직전에 한번 사정을 하면서 끝나는게 일반사람이면 저렇게 오랫동안 못하지않을까? 라는 생각에 이상하게 손이 안가게 되고
성적판타지가 좀더 자유롭게 넣을 수 있는 만화에 손이 가게 되고
야애니를 보게 되었구요.
여기까지는 그냥 잡소리이구요.
야애니는 제가 생각하는 단점이
대사들이 일반 야동보다 많다보니 해석을 위해서 자막들이 있잖아요?(요즘 야동들도 가끔짤로 돌아다니는 것 보니 자막이 있는 야동들도 있는거 같더군요)
문제는 이게 한국어를 잘모르시는분들이 자막을 집어넣은건지 일본어에 빠져서 한국어를 까먹어버린건지
너무 기초적인걸 모르는 사람들이 너무 많다는거..........
보시다시피 저도 국어를 잘하는게 아니다보니 맞춤법이 많이 틀릴텐데.
그 이상으로 틀리는 사람들이 너무 많은 것 같아요.
예를 들어서. 꽪찬아,짓굿어,기다릴개,안되,지나처버렸어,다 젓어버렸네,우여골절,등등등
이게 한두개면 실수로 했겠다 싶은데,...........
제가 방금까지만 하더라도 봤던 애니가
꽪찬아를 10번이상에 기다릴개 5번정도? 안되는 계속 나오고
너무 너무 신경이 쓰이네요.
결국 끄고 자막 편집기 켜서 자막부터 다 수정하고 봤네요.....
그래서 저는 야애니를 볼때 한쪽으론 피스톤질을 하더라도 편집기를 켜서 기본적인 오타들을 수정하면서 해피타임을 가집니다.
이러신분들은 없으신가요??
요약.야애니가 취향이신분들중에 자막이 너무 거슬려서 편집하면서 해피타임을 가지시는 분들은 없으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