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자랑글] 오늘 알바하면서
게시물ID : freeboard_184398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네가보고싶은밤
추천 : 0
조회수 : 440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9/05/31 23:11:28
한 6살? 애기들한테 잘생겼단 소리 들었어유 하핫

벨눌러서 갔는데 애기들이 자기네 엄마들 등뒤로 가길래 애기들은 뭐 자주 그러니까 

아무생각 없었는데 후르츠좀 더달래서

갖다주니까

아저씨 잘생겼대요

예? 제가요?

네 얘네들이 아저시 잘생겼대요~

이럼 ㅋㅋㅋ 억 ㅋㅋㅋ 기분좋아서 애기들 보고 

시익 웃고 손흔들면서 안녕~~~ 했어유 ㅋㅋㅋ

겁나 생각지도 못한 타이밍에 뜬금없이 그래서 좀 당황해서 그냥 안녕하고 말았는데

가만 생각해보니 좀더 능청 맞게

"아이~고 우리 공~주님들이 더 이뻐요~"

라고 말해줄껄 생각들더라구욬ㅋㅋ
꼬릿말 보기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