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고 일어났는데 몸도 안아프고 너무 편하게 잔거에요!! 냥님이 안깨우셨음 더 잤을지도ㅠㅠ 아무튼 그렇게 늦잠을 자고 오늘은 다시 보호자침대에요 그런데 나는 잠이 안와ㅇㅇ ..... 병실 불 다 끄고 다들 주무시는데 나는 전혀 졸립지도 않아요 불끄고 폰 하는걸 싫어하는데 어쩔 수 없이 이러고 있어요 게다가 저녁도 안먹었어요 오후늦게 밥을 먹었는데 편의점 샌드위치와 컵라면 먹었어요 지금 또 편의점 갈까 싶은데 먹을만한게 마땅히 떠오르지가 않네요ㅜㅜ 진짜 컵라면 너무 자주 먹는것 같아요 편의점 도시락은 짜고 입에 안맞아서 싫은디 무얼 먹어야 하나 ........ 그래도 어젠 집에 가서 연어 먹었어요! 근데 그건 이미 소화 다 되고 흔적도 없는 옛일이 되어 버렸으요 흙흙 또 컵라면을 무야겠지요ㅇㅅ ㅇ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