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팜스퀘어 불광cgv에서 영화를 보려고 합니다. 
제목은 기생충인데.. 예고편을 보니 정말 궁금증을 자아내기도 하고 많은 공을 들여 만든 영화라고 느껴지네요. 

이 영화는 주연이 7명이나 되는 영화네요. 어떤 상황이니만큼 그렇게 보이는데. 
아무래도 조여정이 주연에 가장 가까운 설정같네요. 

팜스퀘어 불광은 9개관이라고 하는데 .. 영화 딱 한번 보았는데, 각 지점마다 cgv 가 다 다른것 같은데. 
여긴 공간이 있어서 인형뽑기나 오락실도 휴게공간으로 최근에 만들어서 추억의 오락실이 마음에 듭니다. 

현재 6.15일 기준 누적관객이 810만 인데.. 과연 기생충은 
어느 정도 까지 될른지? 

최근 실시간 예매율 1위는 알라딘이라고 하던데 흥행순위는 여전히 1위가 기생충이라 함..
봉준호 감독의 흥행순위는 

5위 - 마더2009   관객수 281만명이라 합니다. 
김혜자와 원빈이 나온 영화라고 하네요, 특히 원빈이 나오는 영화는 아저씨 말고는 몰랐는데 정보찾다보니 알게 되네요. 

4위 2003년 살인의 추억    관객수 525만명

3위 기생충 2019   - 현재 기록중임 관객수 810만명 진행중

2위 설국열차  2013년    951만명
       
1위 괴물  2006년  1300만명

정말 저정도면 많이 보네요. 한국사람들이 거의 모를 정도군요. 

대체로 보니 ... 주연이 송강호가 많이 나오네요. 

국내 최고 흥행영화는 왕의 남자 라고 하네요. 

암튼 카운트 하는거 관심이 있네요. 기생충 과연 1000만을 넘을 수 있을까? 기대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