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시 30분 기상...

출근 준비... 

면도하고 샤워하고... 머리감고 옷입고...

10시 25분 집에서 나와서

15분 운전해서 출근하고

12시간 일하고

집에 가면 11시 20분 ㅡ 30분

또 샤워하고

잠시 넷플 보다가

억지로 자고...

누가 아침에 깨워줄 사람만 있으면

좀더 늦게까지 게임도 하고

이어폰 꼽고 음악 들으며 자고...

책도 더 읽고싶고... 

핸드폰 알람으로도 잘 일어나긴 하지만...

확실히 깨워줄 사람만 있어도... 라는 생각이 드는건...

외로워서 일까나... 라는 생각도 들고...

쩝...

취미생활도 못즐기는 잼없는 인생이라니 ㅜㅜ

흐규 ㅜㅜ

단! 일은 확실히 편해져서 좋아요...

다만 저 지옥으로 만드는 게 찌는 스팀기만 없으면...

아주 좋을거 같아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