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10년이 넘은 간호사입니다. 교대근무도 해보고 외래근무도 해보다가 상근직인 외래근무가 저에게 더 맞는것 같아서 아이낳고 현재까지 외래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연차가 쌓였지만 이에비해 연봉은 참 많이 아쉽기도 합니다. 그러던중 방문간호센터에 대해 알게 되었고 제 이름으로 열평짜리 아파트 상가가 있는 와중에 빈 공방으로 놔두기도 아까워 이번년도 12월 이전에 센터 오픈을 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이름이 한나라 한나방문간호센터로 지어볼까 했지만 좀 딱딱해 보이기도 하고 기억에도 확 남을것 같지도 않아서 오유인들의 센터 이름 추천을 받고자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재미있고 의미있고 기억에 남을만한 센터 이름좀 추천해주세요. 오유인들의 센스를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