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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모친께서 하신 주옥같은 말들
게시물ID : freeboard_184755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바다늑대
추천 : 0
조회수 : 344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9/07/14 06:41:38
1. 나이가 들면 화와 말을 줄이고 지갑은 열어라. 그래야 개저씨 소리 듣지 않는다.

2. 남을 가르치기 보다는 배우려고 해라. 니가 남 가르칠 만한 그릇은 아니잖아.

3. 봄철이 되면 파리떼들이 기승을 부린다. - 봄철 라이딩 나온 바이커들을 보며....

4. 젊다는 것은 좋은 것이지만 나이가 드는 것도 좋은 것이다. 노인들을 어르신이라 신을 붙이는 건 그 만큼 세월로 인한 지혜가 많기 때문이지...

5. 나이가 들어 뭔가 고치려고 하지마라. 60 넘어 살아온 방식인데 진이 박혀 어렵다.

6. 앞사람이 헛소리를 하면 미소를 하며 듣기만 해라. 굳이 같은 부류가 될 필요는 없잖아.

7. 나이가 들수록 여자는 무서워 해라. 40 넘은 아저씨를 좋아하는 여자는 미쳤거나 무엇을 노리거나 니가 만만해 보여서이다.

8. 남자가 여자, 술, 도박.. 이 세가지를 취미로 하지 않고 다른 무엇 하나에 미치는 건 괜찮은 거다.

9. 세상을 재미나게 살아라. 재미는 환경이 아니라 니가 만드는 거다.

10. 술도 음식인데 굳이 과식해서 배탈날 필요는 없다. 물론 술은 배탈만 동반하는 것이 아니라 정신상태도 망가지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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