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ㅍ으로 부랴부랴 약사서 오늘 택배받자마자 짜놓았는데 몇시간 뒤에 현관에서 버둥버둥 거리는거 냥님이 다소곳이 앉아서 구경하고 계셨어여ㄷㄷ 약 뿌릴라는데 냥세기가 안비켜서 갸악 뚠아 나왁 악 나와 뚠아악 갸아악 거리니깐 동생이 자다가 깨서 시끄럽다고 욕하고 전 계속 소리지르면서 뿌리는약을 아주 절이게 뿌려서 보내버렸어요 마무리는 일부러 깨운 동생이 합니다^^* 여전히 다리 하나없는 바퀴를 보면서 그러게 밖에서 살지 왜 가정집에 들어와서 죽냐고 약간의 안타까움도 들었지만 너무 징그러운거 속이 후련해요!!!!!!!!!!!!!!!! 이제 불끄고 맘편히 잘꺼에요 이제 없어 더는 없어!!
출처
바퀴 한마리 죽이는데 바퀴약 구매에 4만원 씀 ........
약이 너무 많이 남았어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