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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사람의 생명도 순식간...
게시물ID : freeboard_184844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달콤빗물
추천 : 2
조회수 : 430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9/07/22 02:31:44
4월에 교회 아는 동생이
갑작스럽게 심근경색으로 떠났어요.

4월 어느 일요일에 교회 로비에서 
웃으며 인사하고 헤어졌는데
그 다음주 일요일엔 그 동생의 장례식에 갔어요.
젊은 나이이고 쓰러진 직후에 바로
심폐소생술을 했는데도 그렇게 됐어요.

그래서 충격이 컸었는데...
지금도 밝았던 그 아이가 가끔 생각나서
마음이 많이 아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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