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더운날에,,, ( 대구 날씨 32도 니까, 아스팔트 위의 온도는 37~40도는 가뿐히? )
오토바이 타고 지나가는데,
왠 아줌마가,
한 애는 안고, 한 애는 손을 잡고 주먹만한 선풍기로 얼굴을 부치며, 찌푸린 얼굴로 걷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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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공단지역이라, 저런 풍경 보기 힘든데~~~
올 때도 버스타고 오셨으려나.....
여기는 버스 정류장에서 최소 1~2키로는 걸어들어와야 하는 곳인데....
애기아빠 찾아 온 것인지, 일자리를 찾아 온 것인지 알 수 없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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