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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184973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소다사이다
추천 : 0
조회수 : 126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9/08/01 00:06:03
나도 알바 휴가고
딸램 행복지수 올려준다고
카페에 가서 만화책 보고
보드게임하고
토스트랑 아이스티 사주고 3500원 지출 했는데...
그렇게 카페에 더 있겠다 짜증 부리고 혼났는디
친구랑 게임 한다고 해서 그래 해라 나랑도 같이 하자
했더니
행복하다고 ;;;;
돈내서 산 행복은 짜증만 내고
게임은 행복하다고 하고
뽀뽀도 해줌..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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