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초에 적금을 하나 들었는데요
입금 잘 하고 잇엇는데
확인해보니까 이자 최대 3.3 이였는데 지금 예상 이자가 3.1 이정도 되더라구요
그래서 0.2어디갔지 하고 보니까
비대면계좌개설 해야 0.2 추가가 되더라구요
그니까 은행가서 은행원한테 하는게 아닌 어플로 직접 혼자서 한다는거쥬
생각해보니 그때 은행가서 뭐 이것저것 다같이 하는겸해서
마지막에 적금 물어보다가 그냥 그자리에서 했는데
전 이게 대면계좌개설에 해당하는줄 생각지도 못하고 그냥 그 자리에서 몇개좀 물어보면서 했는데
은행원이 도중에 여기에 제 이름? 추천인? 써도 될까요? 해서
그냥 별생각 없이 아네 하세요 했거든요
아마 이게그거가 아닌가 싶어유 은행원분이 딱히 절 속일 생각으로 한건 아니겠지만
만약 적게되면 대면계좌개설로 추가 이자 0.2퍼가 빠진다는 걸 따로 인지했다면
아뇨 그냥 집에가서 할게요 했을텐데 .... 이거 계좌개설하는게 그냥 버튼 몇개만 누르면 되는거라서유
이걸 모르고 있다가 며칠전에 왜 0.2퍼가 빠졌지 생각해보다가 문뜩 떠올랐네유
그래봐야 몇천원? 몇백원 차이 안나고 그때 이것저것 알려주신것도 있어서
가져가는거에 신경 안쓰지만
그래도 그걸 적게되면 대면계좌개설에 해당되서 추가 이자가 해당하지 않는다라는걸 알았으면
좀더 좋았을거 같아서 아쉬워요
뭐 어차피 1년짜리라 다음에 다시 개설 하게되면 혼자서 하겟지만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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