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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햇살좋은 오후의 고양이처럼
게시물ID : freeboard_185200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두둥00
추천 : 2
조회수 : 113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9/08/13 11:02:10
종일 게으름 피우며 뒹굴뒹굴하고 있습니다.

아버지가 너 그렇게 노는 거 지겹지 않냐고 그러시면

전 지금처럼 평생 한량처럼 놀면서 통장에 월급만 따박따박 나오면 좋겠다고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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