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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조현병 걸리게된 계기를 알려드릴려고 합니다
게시물ID : freeboard_185305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미즈_미누키
추천 : 4
조회수 : 264회
댓글수 : 14개
등록시간 : 2019/08/18 00:23:34
이사한 집에 자꾸 창문 너머로

사람 목소리가 들리는거에요

제가 치킨을 먹으면 한입만 이러고

마치 저를 감시하는듯한 소리가

들려오는 거죠 그땐 그게 환청인지 몰랐습니다

결정적인건 제가 외출할때 창문너머에서

저희집 비밀번호를 말하고 털겠다는 소리가

들리는거에요.. 그래서 그때부터 조현 현상이

심해지고 밖에서도 그 목소리의 소리가

들리는걸로 환청인지 인지한게

약물치료를 하게된 후에요  

지금은 환청이 거의 안들리고 머리에서

울려요 가끔 들리긴합니다

조현 현상올때는 하루종일

환청이 저를 감시하고 괴롭혓는데

그게 2016년도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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