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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에서 겪었던 기분나쁜 돌아이 투!
게시물ID : freeboard_185376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달콤빗물
추천 : 0
조회수 : 139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9/08/21 00:01:08
베오베에 댓글로 달았는데...
세상에 돌아이 많아요.

전 한번은...텅텅 빈 버스에 웬 할배가 타더니 
제가 앉은 자리가 마음에 든다며 
저보고 비키라고 반말하면서 시비걸길래 
더러워서 비켜줬더니 
역시 그래야지 하고 앉더라구요.

한번은 또 버스에서 자고 있었는데 
누가 깨우길래 제가 밖을 보고 
저 아직 목적지 안왔다고 했더니 
그 사람이 회차해서 다시 가고있다고 
어서 내리라고 하길래 엉겁결에 일어났더니 
그 사람은 제가 앉았던 자리에 쏙 앉고...
기사분이 아직 거기 안됐으니까 
내리지 말라고 하시더라구요. 
제가 앉았던 자리 앉을려고 자는사람 
깨워서 거짓말한거였어요. 빈자리가 있는데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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