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첨병인 손톱 작품-서울의 미술계는 안녕한가?에서 두눈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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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봄에 참여했던 서울의 미술계는 안녕한가?전에 참여하여
(https://dunun.tistory.com/356)
펼쳤던 두눈 프로젝트 기록 사진으로 만든 영상입니다.
못 오신 분들 영상으로 감상해 보세요. 기부받은 손톱으로 만든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고
색에 관한 두눈 소리도 볼 수 있습니다. 관람 오신 분, 기부, 예금해 주신 분들 다시금 고맙습니다.

주석 2019-08-21 094017.jpg

전시회에 오셨던 공유표님이 파란색 손톱을 모으고 있다며 보내주신 사진

두눈의 상징색은 주황색

기부자 자신을 상징 할 수 있는 색이 칠해진 손톱을 기부받습니다^^

공동체예술에 참여한 분들에겐 두눈프로젝트 기념품도 드립니다.

누구나 할 수 있지만 아무나 하지 않는 일을 해나갈 때

세상은 더욱 다양한 가치가 공존 할 수 있을 거라 믿습니다.

알고 보면 우리의 마음이 예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