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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지몽을 꾼 것 같습니다.
게시물ID : freeboard_185388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무위이화자연
추천 : 1
조회수 : 207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9/08/21 18:19:06
가끔씩 예지몽을 꾸고 그게 현실화되는 것을 종종 경험할 때가 있습니다.
예컨대 오래전에 원하는 직장에 원서를 넣고 조마조마 무척 불안해 했었는데
꿈에 알이 굵은 금 목걸이를 목에 차는 꿈을 꾸었지요. 그래서 인터넷으로 꿈 해몽을 찾아보니
목걸이는 어느 조직에 소속됨을 의미하여 직장에 대한 합격운을 의미한다 하더군요.
꿈을 꾸고 나서 마음이 안정되었고, 얼마 지나지 않아 아니나 다를까 원하는 직장에서 축하 전화가 오게 됐습니다.

예지몽뿐만 아니라 개꿈도 많이 꾸는데 차이점은 예지몽은 깨고 나서도 너무나 선명하다는 것과,
개꿈은 깨고 나면 며칠전 꿈을 꾼듯 기억이 희미하다는 것입니다.

어쨌든, 최근에 예지몽 필이 가득한 선명하고도 확실한 꿈을 꾸었습니다. 
테러 사건이 일어나는 꿈인데요.. 큰 폭발이 일어나 많은 사람들이 다치는 꿈입니다.
장소는... ㅁ마트같은 대형 마트인 것 같구요.(아마도 ㅁ마트가 맞는듯)

누군가의 실수가 아닌, 테러를 목적으로 한 고의적인 폭발 사건으로 보였습니다.
서울 서쪽지방 어디였던 것 같던데...

하여간간에, 당분간 사람이 붐비는 대형 마트는 피하는 것이 좋을 듯 싶습니다.
언제 그런일이 일어나는 지는 꿈에서는 알지 못했고요. 그러니 그냥... 당분간 피하여 다니면 어떨까 생각해
글 올리게 되었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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