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뭇긴게요
게시물ID : freeboard_185412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핵이쁨
추천 : 3
조회수 : 171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9/08/22 22:11:52
언제부터 나를 자식으로 생각해줬다고 날 위한답시고 자기 멋대로 휘두는 아빠보고
이젠 꼭두각시놀음에 지쳤어요
그래서 말대꾸했죠
그러더니 폭언에 가까운 말을 하고 역시 말끝마다 동생과 비교해요ㅋㅋ

나를 깍아내리는 사람은 아빠에요
그러면서 날위한척은ㅋㅋㅋ

묵묵히 듣고만 있다가 방으로 들어가래서 들어갔다가
숨막혀서 그냥 그대로 나와서 지금 집앞 공원에 앉아있어요 히잉..

집 들어오자마자 그랬는데
어디 갈곳도 없고 친한언니랑 잠깐 통화하고 끝나고
그냥 지금 한시간 넘게 혼자 이러고있네요 

진짜 다 버리고 도망가버릴려구요
그게 내가 살길인데....

나는 왜 이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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