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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테스트 해봤는데 싱기방기해요
게시물ID : freeboard_185474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한여름해오
추천 : 2
조회수 : 194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9/08/26 01:31:20
내성적이라서 친한사람과 낯선사람에 대하는
태도에 갭이 상당히 큽니다
안친한 사람들이랑 친한사람들이랑
절 평가하는게 아주 상반 될 정도거든요
그리고 늘 생각은 많지만 전부
머릿속에 떠돌아 다니는 잡생각일 뿐 이고
신기한거는 전 얘기할 때 처음부터 얘기해서
얘기 길어져서 재미없다 든가
말대꾸 한다고 혼나기 일쑤 였어요
그럼 대체 얘길 어떻게 해야하는거냐고
전 혼자 혼란스러워하고 말주변이 없어서,
내 자존감이 낮아서 그런거라 생각했어요
저 스스로는 감성적인 사람이라고 생각하는데
다른사람 위로하는걸 정말 못하거든요
그래서 가끔 스스로가 싸패기질이 있나
공감을 못하나 혼란스럽기도 했어요 ...
그래서 저번에 우산 씌워달라던 일에 대해
굉장히 내가 이상한건지 어떤건지 모르겠더라구요
천재적이다 하는 부분은 아니 난 바본데 ... 싶지만
성격상 맞는 부분들이 있어서 신기해요
근데 다른사람들도 다 이런거 아니에요?
내성적이라 남눈치보고 그렇잖아요?
말을 안하니 생각이 많아지는거잖아요?
잡생각은 다들 많이 하는거 아닌가요?
맞는것 같은데 다들 다 그런거 같아서 긴가민가하네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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