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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185724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새벽공기온도★
추천 : 0
조회수 : 167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9/09/13 21:18:08
엄마는 내게 그리운 사람이지만
미안해하고 싶진 않아..
엄마가 나를 생각하는만큼
난 엄마를 이해하지 않아
사랑도 잘 모르겠어..
이젠 도무지 모르겠어..
좋을대로 되라지..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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