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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185737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달콤빗물★
추천 : 0
조회수 : 163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9/09/14 23:13:00
저에게 해준거 쥐뿔도 없으면서
저 취직했다니까 밥사라 크게 쏴라 기대한다
어쩌고 저쩌고 하면서 부담 열라 주던 사람.
정작 제가 취직못하고 힘들어할때
도와준 친구는 제가 밥 사준다그래도
괜찮다고 거절했어요.
저는 부담주던 사람에겐 밥을 안샀고
도와준 친구에겐 밥을 샀어요.
그러니 부담주던 사람이 지랄지랄
난리부르스를 추더라고요.
아니 뭘 해줬어야 밥을 사주든가 말든가 하지...
하긴 그 사람은 시장에서 3천원어치
사면서도 서비스 달라하는
사람이라는거 저도 잘 알지만...
당하니까 개짜증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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