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일찍 퇴근을 하고,
목간 갔다가,
시간이 어정쩡하게 남아서
피시방 갔다.
결제 시스템.. 전에 바뀌었었는데... 기억을 못하고,
다시 카드를 찾았었다.
내 개인정보를 입력하기 귀챦아서,
그냥 앉아서 만화만 보고 있었는데, ( 음양사.. 봤던가 안 봤던가.. 기억은 안나고 그림체? 를 열심히 봄 )
사마달... 이양반도 공장장이지 싶다..
여하튼,
열심히 만화보는데,
어디서 짙은 향수냄새 --;
인상 팍 쓰면서 이리저리 둘러보는데,
알바가 앞에서 오는게 보인다.
--;
존재감 탁월하네....
아까 쓰래기봉지 들고 내려가는 것을 보기는 했다만,
하~~~
존재감 증명하는 방법도 참 가지가지다...
안그래도 훤하니 잘 보이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