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 계속 얘기하네요 아니요. 전 그거 싫어요. 안해요 라고 단어에선 애매하게 안했는데 정색 못하고 웃으면서 얘길해선지 그냥 내 의사따윈 상관없는건지 분명 난 그러기 싫다 고 얘길한걸 자꾸 하라고 그래요 그러면서 내 생각이 잘못 되었다고, 생각 고쳐먹으란 식으로 얘길하니 더 빡치네요 정색 못하는 제가 바보죠 어휴 안볼 수 있는 사이도 아니고 볼때마다 불편해지기 싫어서 좋게좋게 얘기했는데 지쳐요 계속 같은 대화하고 거절하다보니 상대가 보기 싫고 불편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