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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프패드립과 욕설이 가득한 글입니다.
게시물ID : freeboard_185928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niru(가입:2018-10-06 방문:395)
추천 : 1
조회수 : 144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9/10/05 01:44:17
아 씨발 의사 졸라 화끈하네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신과 의사가 엄마한테, 지난 27년간 그 누구도 하지 못한 말을 졸라 핵직구로 날렸네요

당신이 당신 딸에게 하는건 사랑이 아니라 폭력이고, 진정으로 딸을 사랑하면 제발 그 입을 좀 다물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요 엄마가 해낸 일이 대단하긴 하죠

때리거나 굶기거나 등의 신체적 위해를 가하지 않고 단지 말만 가지고 스트레스를 줘서 생리를 끊어지게 만드는게 아무나 다 할수 있는 일은 아니거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저 의사가 모르는 일이 있어요

제 엄마에게는 신성 불가침의 영역이 두개 있어요

하나가 엄마의 친정이고, 다른 하나가 '좋은 엄마'의 이미지..

엄마의 친정에 대해 나쁜 말을 하거나, 좋은 엄마의 이미지에 손상을 입히면 신성 불가침의 영역을 범한 것으로 간주해서 미친사람처럼 화를 내요

근데 의사가 당신이 딸에게 하는건 사랑이 아니라 폭력이니까 입 좀 다물라는 말을 했으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군가.. 엄마에게 그 말을 하긴 했어야 해서... 의사가 그렇게 화끈하게 군 것에 대해 불만은 없어요 고맙기도 하구요

다만 제가 무방비상태가 아닐 때였으면 더 좋았을텐데 하는 생각은 드네요

그래도 엄마가 미친사람처럼 화를 내는 도중에 제가 하고싶은 말 몇마디 하긴 했는데 씨발 나도 그냥 같이 진흙탕싸움 할걸 왜 못했지

아 몰라요 어케든 되겠지 그러게 시발 누가 딸이 생리가 끊어질 때까지 스트레스 주랬나 ㅋㅋ

존나 횡설수설중인것 같은데 이제 씨발 어떡하지 아 쉬마려운데 거실에서 엄마가 티비보고 있어서 나가기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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