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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186087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천재영
추천 : 1
조회수 : 134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9/10/19 09:15:40
 

삶이라는 것이
본인이나 가족
 

아무리 큰 문제
걱정이 있어도
 

때 되면 먹고
잠도 자야하고
 

평상시의 일상을
접을 수는 없는
 

남들은 모르는
자신의 아픔을
 

감추거나 담아두고
사는 것이 삶이라고
 

속마음
 

힘들 때 힘들다
좋을 때 좋은 것
 

함께 나눌 지인이
몇이나 있을 까
 

옛 어른들 말씀
사촌이 땅 사면
 

괜히 배 아프다는
말 생긴 것 보면
 

속마음 아무에게나
보일 수 없는 일이
세상을 살다보면
있을 수 있다는
 

산에서
 

주말 산행에서
오랜만에 만난
지인들 삼삼오오
 

배낭 속에는 솜씨
가득한 먹을 것들
 

즐거운 산행에서
가끔 본인의 자만
순간 실수 있지만
 

요즈음 뉴스에
들에서 들짐승
산돼지 등으로
 

자칫 위험한 일
만나는 경우 있어
 

즐거운 산행에
안타까운 일 맞지
 

않도록 조심 하라
서로서로 챙겨야
 

옛 시인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누구나 품어주는 산에
 

가슴에 담긴 아픔 답답함
모든 것 내려놓고 온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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