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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년생 김지영봤는데
게시물ID : freeboard_186287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소다사이다
추천 : 2
조회수 : 271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9/11/02 21:24:29
책보다..
깔끔하게 만든건 같음.  

지영이가 답답 하다면 어쩔수 없는것 같음..

착한아이 콤플렉스인것 같아서..

그렇게 느낌 

근데 이걸 남여차별 혐오 조장 하는 
사람들은 정말 이상함 ...

이런게 집단이기주의인가 그랬음..

대현이도 불쌍함 쓰고 싶은 육아휴직도 못 쓰고


보고나니 여자나 남자나 공무원이 짱이구나 싶음

워라밸은 공무원이 짱이니까 

영화 보고 나서. 한가지는 맞는것 같음..

지영이 뚝배기 깨겠다는 가정폭력을 얘기 하는 사람이나

이걸 남성혐오로 얘기 하는 사람이나 

지들 이익만 챙기는 이기주의자들이라는걸

우리나라는 집단 이기주의 구나 

나만 아니면 되는구나
내 가족 , 내 부인 여친 누이 형제 만 아니면 되는구나

이 나라는 미래가 없구나 

이래 생각하니 편하던 영화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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