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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186521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달콤빗물★
추천 : 1
조회수 : 88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9/11/17 14:56:38
제가 그냥 질끈 묶고 다녔는데
악성 곱슬이라서...
어느날 선생이 원시인 같다고 놀렸어요.
그래서 아이들도 같이 웃었어요.
그게 마음에 박혀서...
리본공예 배워서 머리핀 만들면
보육원에 기부할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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