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나는거 하나 있는데 다행히 저는 아니고,
집근처 고기집에서 파트서버 했는데 거기 고깃집은 숯불을 따로 담아서 배정하는데, 가족들 단위로 오는 고깃집이라 애기들도 같이 오는데

그날따라 바빴데요, 근데 서버하나가 숯불가지고 나오는 도중에 실수로 지나가는 사람 확인안하고 나오다가 애기하나랑 부딪혀서 전신화상 입어서 치료비로 돈 꽤 날렸다는 소리듣고 조심했는데도 와 근데 애들 너무 관리안하더라구요

추기로 애기똥 기저귀 구석에 박아서 마감반이라 항상 2개 이상은 나오고 치우다가 따뜻하고 물컹한거 만지면 백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