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전남편 케익을 먹었읍니다...
게시물ID : freeboard_187126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결제확인
추천 : 1
조회수 : 164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19/12/08 07:36:43
어느 정도는 일정한 수준이라 안심은 되지만 끝마무리가 파이네요.
파이타르트 할 때 파이 아닙니다ㅡㅡ

캐럿케익하고 밀가루안쓴 초코케익인데 일단 캐럿케익 먼저 먹었어요.

입에 들어간 순간 시트의 촉촉함 합격. 
당근 양 불합격ㅋ 너무 적네요. 
스파이스 향기 아슬아슬하게 합격선. 전 여기서 클로브 조금 더 해서 
밑간?을 세게 하는 편인데 일반인은 너무 세면 못묵으니께....
아이싱 아쉬움... 크림치즈 맛은 날 정도로 많이 넣었는데 생크림을 좀 
섞은 듯한 맛이 나요. 그것도 싸구려 생크림을.... 생크림 산화되면 나는
맛이 나네요. 

총합: 당근을 좀 더 늘리고(가격도 싸니까ㅎ) 크림을 개선시키면 좋겠다.
특히 당근 케익엔 레몬향이 어울리므로 어차피 생크림을 섞을 거라면
레몬필을 인퓨즈 시켜서 크림치즈에 섞어 휩하면 좋겠습니다. 발전을 기대합니다.


십새기... 케익은 잘만들면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