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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세 딸과 78세 아빠의 대화.
게시물ID : freeboard_187155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달콤빗물
추천 : 1
조회수 : 147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9/12/09 11:03:46
나-아빠 내가 강아지면 좋겠다.
아빠-왜?
나-그럼 아빠가 똥도 치워주잖아.
아빠-(해골 백만스물두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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