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가 부전공인데 살리기가 힘드네요 죽지마 피카츄..
급하다고 인원막뽑는 소기업에 가면 스트레스만 받아서 다시 배나갈거 같아 쉽사기 도전하긴힘드네요
올해 연말에 해사위험물 검사원 뜨는데 그쪽으로하면 다시 해양계로 일하는것 같아서 별로에요..
뭔가 같은 학교 선후배로 또 마주치면 껄끄러운 느낌이 들어서..(한다리건너면 다알듯요ㅋㅋㅋ)
그래서 전기직으로 가려고 했는데 쓸데없는 토익이며 토스며ㅠㅠㅠ
낙하산들이 부러워지는 하루네요. 그래도 20대 초중반까지 열심히 살았다고 생각했는데
아직도 갈길이 멀군요 -_- 경기도 안좋아지니 채용인원도 몇년전에 비해 많이 줄어든것도 느껴지고..
저보다 더 힘든 또래들도 엄청많을텐데 하고 생각하니 안타깝네요..현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