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무시간이 몇시간이든 그건 제외하고..
일당 5만원꼴이면 대강 최저임금 때려맞춘거라치고
그런 돈이라도 받아가며 일할수 있는 곳 없을까요?
상여금 뭐 복지 이런거 생각안하려구요
그냥 일만 시켜줬으면 좋겠어요
평생 아무런 즐거움없이 일만하고 잠만자도 밥만 먹고 살아만 있게해줘도 좋으니까....
몸도 갈려나가도 좋으니까 일좀 하고싶어요......ㅠㅠ
주야교대근무를 할만큼 건강하다고 자부하진 않지만 일단 건강보다는 돈을 벌고 일한다는 그자체가 중요한거니까
물불가릴 처지가 안됩니다
일단 아는 사람없는 오지로 가야할까요?
주야교대하면서 기숙가 들어가면 세상과의 연락도 영영 끊어버릴 생각인지라...
최저임금 미만으로 주는 회사가 많이 없는거보면 안타깝네요
최저임금 오르면 짜르려고할테니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