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지인의 이야기입니다.
저는 20년째 일본거주중인43세 남성입니다.
얼마전 오랜동안 알고지낸형에게서 연락을 받았습니다.
친동생이 곤란에 처한이야기였습니다.
그형의 동생은 저랑 동갑이고 친하다곤 할수없지만 친분도있고 아는지인이라고 할수있습니다.
얼마전에 인도네시아 여성과 남은인생을 약속했고 제수씨는
암투병을 하시던 친구 어머님의 임종과 장례식을 옆에서 지켜주었습니다.
그러나 비자발급이 제대로 이루어지지않아
안타까운 사연에 많은분들의 힘이 필요해서 이곳에 글을올려봅니다.
잠시만 시간을 내주셔서 글을 읽어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