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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187227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달콤빗물★
추천 : 2
조회수 : 79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9/12/11 22:49:55
더이상 할 수 있는 조언도 없고
해줘봤자 내 말 듣지도 않고
스스로 느끼기를 바랄수밖에 없네요.
우울증환자는 일반인이 감당못하는걸 아니까.
그래서 병원가라고 그렇게 말했는데
아무리 말해도 안가니까 뭐 더이상 해줄게 없어요.
저도 치료받는 환자라 저까지 일치를까봐
거리를 둬야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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