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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187243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달콤빗물★
추천 : 3
조회수 : 154회
댓글수 : 14개
등록시간 : 2019/12/12 14:58:55
지금도 아빠가 저에게 상처줄때가 있으면
꺼이꺼이 울면서 그때 내가 공장다녀서
내 생활비 하고 등록금 모으고 아빠 용돈주느라고
얼마나 힘들었는지 아냐고 하면
모든것이 다 제뜻대로 됩니다.
그때 주 78시간 야간근로 했거든요.
그때 돈없다고 나몰라라한 큰오빠네는
이제와서 후회하는거 같지만
이미 늦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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