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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187309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예비언론인
추천 : 1
조회수 : 149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9/12/14 22:11:42
내새끼들 너무 보고싶다 엄마가 너네 쓰던집 맨날 안고 우는거알아? 너네 똥오줌 묻은거 냄새맡구 정리도 못하고팔지도 못하고 되게 청승맞게 그러고 있다 집안 곳곳에 너네 용품뿐이야 엄마...이제 좋아하는 상추도 못먹어...도톨아 너가 아플때 좋아서 환장하던 상추도 못먹고 갔잖아 언제쯤 가슴치며 안괴로워할까 맨날 너네 동영상, 사진 보면서 폰액정에 뽀뽀하면 뭐해...내새끼들 엉덩이에 젖은 냄새 킁킁맞고 싶다 이젠 어디에도 너네냄새가 남지않아서 그게 너무 힘들어 엄마도 너네가 처음이라 서툴러서 미안해다시 꼭만나자 토토리야 도토리야 꼬물아 이니야 엄마냄새랑 엄마목소리 잊지말고 나중에 엄마가 죽어서 너네보러가면 기억해서 꼭 만나자 그땐 헤어지지말자 엄마꿈에 나타나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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