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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생활 잘하는 사람 부럽다
게시물ID : freeboard_187700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루프톱바에서
추천 : 0
조회수 : 135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20/01/01 21:50:02
윗사람들 대할 때 말을 재치있게 잘하는 능력..

난 그런 게 없다. 

난 그저 조용히 열심히 하는 그런 사람으로 남는 것일까?

말을 하기 전 생각이 많다. 

내가 어떤 말을 함으로써 분위기에 어떤 영향을 끼칠지

그리고 그 사람의 예상되는 반응에 따른 그 다음 답변까지 생각하게된다.

생각은 많지만 그것을 빨리 처리할만큼 두뇌가 명석하지 않다

선천적으로 타고난 게 별로 없다. 이런 부분에서도 열등감을 느낀다.

물론 그 열등감이 나를 노력하는 괴물로 만들어 
원하는 직장에 취업하게 만들었지만

직장 생활에 한계를 느껴 좌절할 때가 많다.

나도 사람이라 여러 감정을 느낀다. 

솔직히 모자란 부분이 많은 나에게서 아쉬움을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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