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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187701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루프톱바에서★
추천 : 1
조회수 : 125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20/01/01 22:06:30
여자라서 차별받았다고 생각하는 우리 누나
항상 형 먼저라 불만있는 내 동생
그런데 이 사람들은 장남이 얼마나 힘든지 모른다.
부모님이 어릴 때부터 장남을 챙기는 데는 다 이유가 있다.
가정에 책임감을 느끼기 때문이다.
다 큰 어른이 된 지금 부모님은 나에게 자꾸 의지하려고 한다.
누나는 가족 일에 관심이 별로 없고 행사 참여도 빠진다.
동생은 성인이 되어서도 어린이처럼 스스로 뭘 할 능력이 없어보인다
장남이 얼마나 힘든지도 모르고 사소한 것에 불만을 갖는다.
나도 할 수 있다면 막내로 태어났을 것이다.
장남들의 어깨에 지워진 짐의 무게를 알아줘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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